이번엔 제발 괴한의 습격이 없길 바랍니다. 제가 가서 경비해드리고 싶네요.

저두요.번갈아 몽둥이들구 서 있고싶다.

화재에 대한 대비도 해야겠어요
뭔짓이든 할 것 같아요
물론 잘 아시겠지만요
몸조심하시구요
걱정걱정

항상 마음깊이 응원합니다. 김감독님 힘내세요!!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!!!

왠지 결연해 보이는 작업실... 물병이 1.5리터 페트병째로 놓여있는걸 보니 왠지 더 마음이 짠하네요. 물먹으러 가는 시간도 아끼며 열심히 작업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된달까... 부디 모두모두 몸조심하세요. 감기도 걸리지 마세요. 돌에걸려 넘어지지도 마세요. 이거 원 불안해서 자꾸만 염라하는 소리가 길어지네요. ^^;;;;

역사를 기록해주시길....ㅠㅠ

김감독님! 저는 대구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사회복지사이며 장애인여성입니다. 제가 어려워도 세월호의 아이들, 이웃들만 하겠습니까! 이제서야 조금 마음을 보탭니다. 감독님과 힘을 모으고 있는 모든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늘 무탈하시길 기도합니다. 작업실 사진보면서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렇습니다. 함께 하겠습니다.

영화 국제영화제수준까지 생각해서 제작해주시고, 얼렁 보고싶습니다.

어제 파파이스 보면서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늘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게 너무 걱정되고 마음 아팠습니다.
늘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하세요~ 화이팅입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