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어준 총수다
소개는 생략하고
영화제작에서 제작자와 감독은, 일반적으로는 갈등관계다
이를테면 취향이 다른 것도 '저 장면 별로다 괜찮다'의 원인이 될 수 있다
두 남자라고 다를까?
해서, 아까운 시간 버리지 않게
총수 VS 감독
배틀 한 판 진즉에 했다
결론:
제작취지를 제대로 살리게 둘이 손 붙잡고 잘 하자
인텐션에서 제작자의 역할은
제작비 조달 빼고도, 어마어마하다
다들 짐작하시리니 이 정도로만
- 이상 최 피디였습니다